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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학자 '커즈와일'의 8대 미래 예측

‘특이점이 온다’라는 저서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구글의 기술고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인공지능과 ’특이점(Singularity)‘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미래학자다. 문서판독기, 광학문자인식기(OCR), 음성인식기, 평판 스캐너, 문서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기, 전문 음악인들의 필수장비가 된 신시사이저 등이 그의 발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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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술이 선형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한다는 ‘수확 가속의 법칙(The Law of Accelerating Returns)’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결국 인공지능과 인간의 두뇌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인간이 점점 기계처럼 될 것이고, 기계는 점점 인간처럼 될 것”이란 주장이다.


일각에선 그의 도발적인 미래 예측에 대해 몽상가적인 주장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인공 지능이 사회적인 이슈로 등장하면 언론들은 그의 주장을 바이블처럼 인용하곤 한다. '테크 인사이더'가 정리한 커즈와일의 미래 예측 8가지를 소개한다.


▲2030년대엔 '나노봇'이 뇌에 이식된다.

오는 2030년대가 되면 ‘나노봇(Nanobots)’이 인간의 뇌에 이식되고 이를 통해 인간의 뇌는 클라우드에 연결된다. 신경계 내부에 들어간 나노봇은 우리들에게 가상현실(VR) 경험을 통해 완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뇌의 '신피질(neocortex)'이 클라우드에 확장되면서 우리는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살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생각이나 기억을 저장할 수 있고, 이는 인간의 논리적 지능과 감성 지능을 확대시켜 줄 것이다.


 ▲나노봇이 ‘근본적인 생명연장’을 가져온다.

나노봇은 인간의 태생적인 면역시스템에 종말을 가져온다. 나노봇은 암을 포함, 인간의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 나노봇 등 기술을 통해 '근본적인 생명 연장(radical life extension)'이 가능해진다. 영생에 한 걸음 더 다가설수 있다. 생명이 연장되면 인간들은 ‘거대한 권태’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상 현실(VR)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인류는 보다 재미있어진다.

인간이 사이보그화될수록 우리는 보다 '인간적'이 된다. 나노봇은 논리적인 지능 뿐 아니라 감정적인 지능도 키워준다. 우리는 '감정의 깊은 수준'을 창조할 것이다. 만일 길에서 회사 사장을 만난다면 우리는 사장에게 우리 뇌의 컴퓨팅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없다. 자신의 재치를 디지털적으로 확장시켜 보여줄 수 있다.


▲모든 것을 3D프린터로 만든다.

3D프린팅 기술은 보다 대량으로 보급되고 오픈소스화 할 것이다. 2020년대가 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 이미 3D 프린터로 건물이나 교량을 만들고, 몸속의 갈비뼈를 만드는 게 가능한 세상이다.


▲AI로 부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죽은 아버지를 되살릴 수 있다. 2030년대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의 뇌에 나노봇을 넣어 기억을 추출할 수 있다. 죽은 자의 기억을 DNA샘플링 기술과 결합해 죽은 사람의 가상 버전을 만드는 게 가능해진다.


▲특이점이 온다

오는 2045년 인공지능이 생물학적인 진화를 추월하는 순간이 온다. 특이점이 오면 인공지능의 컴퓨팅 파워는 인간의 지능보다 10억배 정도 높아질 것이다.


▲특이점 다음에는 마음을 업로드한다.

특이점에 도달한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업로드하는게 가능해진다. 우리의 의식은 뇌 기반에서 컴퓨터 기반으로 바뀐다. 스티븐 호킹은 사람의 뇌를 컴퓨터에 복사하는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누구나 ‘가상 육체(Virtual Bodies)'를 갖게 된다.

마음을 업로드하고 온전한 몰입감을 주는 가상 현실이 가능해지면 우리의 몸도 ‘가상적’으로 바뀔 것이다. 가상의 육체는 실제 육체처럼 구체적이고 확실하다. 비디오 게임에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 처럼 가상 육체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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